우연히 소원을 이루어주는 오컬트적 물건을 발견한 주인공, 평소에 관심있던 대상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다...
굉장히 흔한 소재를 굉장히 잘 활용한 영화~!
점프스케어를 잘 못보는 편이라 고민했는데, 요즘 호러물 몇개 보면서 나..꽤 강해지지않았나..? 는 자신감이 생겨서 도전해봄. 그러나 역시 엄청 놀랐다... 하지만 음향과 어두운 관의 분위기 시너지가 무척 좋은 영화라, 영화관에서 봐서 좋았다고 생각한다..
어둠과 정지된 듯한 표정, 연출을 이용한 공포감 조성이 참 좋았는데, 저예산이라 선택한 방법이라는 듯 하다.
퍼펙트 블루때도 그랬지만 예산이 없어서 제한을 뒀을때 오히려 담백해지는 포인트가 난 참 좋더라...
이유 없이 무한으로 피해입고 불쌍해지는 여주인공과 친구들. (+고양이)
찐따남의 살자 선택을 영화보는 내내 종용하게 되는 것이 참 괴로운 부분이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