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슷 2026-09-20 19:23
19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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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혼 비출산 장려 영화ㅠ

등장인물
-광활한 옥수수밭이 자신의 쫀심과 권력이라고 믿고 사는 1920년대의 하남자 남편...
근데 심지어 자기 땅이 아니고 장인어른 땅임(ㅋㅋ)
-옆집 또래 여자칭구를 사랑하는 14살 아들내미..좀 멍청해보임
-두 남자와 옥수수밭과 옆집만 있는 고립된 생활에 너무나 무료하고 힘들었던 아내..

옷만들기를 좋아했던 아내는 밭을 팔고 도시에 양장점을 차려 새 삶을 시작하고 싶었음.
완강히 반대하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청하자, 남편의 하남자력이 하늘을 치솟고 마는데...
같이 도시로 가자고 구라핑을 치고 축배를 들어 아내를 취하게 한 뒤
아들과 함께 아내 살해..우물에 투하..덮어서 숨기려고 소도 죽여서 우물에 투하..

바보라서 있는 옥수수밭 활용도 잘 못하고 가난하게 사는 하남자...ㅠㅠ
와중에 아들램은 옆집 친구 임신시키고 여차저차 같이 도주하여 부부강도단이 되었다가 죽음..(에휴
하남자 남편은 아내를 파먹은 쥐와 아내의 환영에 계속 괴로워하다가 자수 편지를 쓴다.
그리고 그 내용이 영화로 전개되는 연출이다.

스티븐킹의 단편 소설을 넷플이 영화화한거라고 하는데, 잔잔한 연출의 호러여서 점프스케어도 없고 잔인한 장면이 과하게 나오지도 않는다. 킬링 타임용으로 좋았다.

  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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