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슷 2026-09-20 19:58
청새치
✮✮✮✮

이봄소리와 홍나현 배우로 보았다.

간만의 뮤지컬...
한동안 본 뮤지컬들에 너무 사랑이야기만 가득해서 좀 탈력했었는데
이건 각자의 소중한 전우와 친구를 잃고 상실감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 피워내는 이야기..라는 느낌이었네

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노래는 없었지만..
좁은 무대 안에서 작살과 밧줄을 이용한 움직임과 청새치를 커튼으로 표현하는 등의 연출들,
그리고 두 배우의 합과 실력이 굉장해서 정말 재밌게 감상했다.
특히 홍나현 배우님은 처음인데 정말 귀엽고ㅠㅠ 노래와 연기에 하나도 거슬림이 없었다. 다른 연기도 보고 싶어졌어~~
마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배우님들이 직접 진행해주셨는데, 당첨은 안되었지만 엄청 유쾌한 분위기였어서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!

  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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